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리스 조스 갈부스 (문단 편집) === 5.0 === 78렙 퀘스트에 제노스의 얼굴을 한 남자와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. 검은 장미에 대한 계획을 이어가는 중에 엘리디부스는 빛의 전사와 새벽의 현자들이 더이상 원초세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바리스에게 알린다. 대화 도중에 카타나를 찬 제국병이 들어오는데, 사실 그 제국병은 진짜 [[제노스 예 갈부스]]였다. 이후 80렙 퀘스트에서 제노스의 소문을 조사하기 위해 왕궁에 잠입해 있던 [[가이우스 반 바일사르]]와 [[에스티니앙]]이 황제의 방으로 향하던 도중 황제의 비명소리를 듣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에는 바리스를 칼로 찌르고 있는 제노스가 있었다. 가이우스는 제노스를 아씨엔이라고 생각해 공격하려 하지만 바리스는 그가 진짜 제노스라고 말하며 가이우스를 멈추고 제노스에게 너 따위에게 이 나라를 넘겨줄 수는 없다며 자신을 찌르고 있는 칼을 '''한 손으로 부러트린다.''' 그러나 이후에 제노스가 자신을 죽이려는 이유가 국가가 아닌 그저 자신이 벗과 다시 한번 싸우려는데 방해되는 방해물을 제거하는 것 뿐임을 알고 "고작 그런 이유로 날 죽이려는 거냐..?"라며 경악하고 제노스는 이에 그것 이외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대답한다. 제노스는 부러진 칼을 들어 바리스를 베고 바리스는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.[* 이때 살해 당하기 전 제노스에 모습에서 [[나이츠 오브 라운드(파이널 판타지 14)|토르당 7세]]가 본 [[어둠의 전사(파이널 판타지 14)|어둠의 전사]]의 이미지를 본다.][* 물론 제노스의 이유 자체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이유긴 하지만, 결과적으로 제국이 검은장미를 사용하는 것을 막게 되어 재해의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게 되었다.] 5.1에서 에스티니앙이 모험가에게 제국의 황제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한다. 사망 이후 걱정하던 대로 제국에는 내란이 벌어진다. 여담으로 바리스는 세계를 통합시켜 진정한 자유를 이루고 인간에게 간섭하는 것들을 없애버리고자 했는데 [[솔 조스 갈부스|이 인물]]의 [[아씨엔 에메트셀크|행적]]을 본다면... 이용당하지 않겠다 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이용당하고, 마지막엔 자신의 자식에게 살해당하는 인물. 바리스는 첫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한번도 옥좌에 앉은 장면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... 심지어 죽는 이유조차 권력투쟁같은 것도 아니고 '''내가 벗과 개쩌는 싸움을 하려는데 병기같은거나 써서 방해하는게 마음에 안든다'''는 (객관적으로 봤을때) 정신나간 이유다.[* 다만 바리스의 뜻대로 검은 장미를 사용했다면 8재해가 일어나서 갈레말 제국이 멸망했을 것이다.] 수정공이 온 미래에서도 검은 장미로 재해를 일으켜서 자연환경의 파괴로 청린수가 사라져서 오히려 제국의 붕괴를 초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